남편은 봉담에서 교회를 다니고 얼마 전 큰 딸도 봉담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저는 7년차 새벽기도 총진군을 하면서 해마다 아쉬움이 있다면 남편도 참석을 했으면

 하는마음이 있었지만 자영업을 하고 새벽에 들어오는 일을 하여서 말하기가

 어려웠습니다그리고 가족까지 새벽에 챙기기는 무리였습니다

총진군 시작하기 전부터 기도제목을 3가지 정하였습니다

첫 번째는 남편에게 성령의 역사가 강권적으로 임하셔서 새벽기도에 동참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새벽기도 같이 하자고 말도 안했는데 둘째 딸 차에 남편과

큰딸과 사위 손녀가 함께 타고 5층에서 예배하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감격스럽고

 감사한지요!!!

남편은 2번 빠지고 21일 완주는 못했지만 사모하는 마음으로 앞자리에 앉아 예배에

집중하는 모습또한 아름다웠습니다 남편이 예배를 사모하다보니  딸도 사위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감사한 새벽기도 총진군이였습니다.

구호: 아빠가 살아야 자녀가 산다

        아빠가 기도해야 가정이 산다 

         새벽기도총진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