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총진군체험기


새벽기도총진군체험기

소년부 최명지어린이입니다
2016-10-16 09:17:40
김희라
조회수   647
안녕하세요 소년부 최명지어린이입니다
총진군D-21일전부터 동생과 함께 자전거를타고
새벽예배에 나왔습니다
평일에도 하는 새벽예배지만 D-21일전부터
연습한이유는 결단과포기를 가져야한다는
엄마의말씀을듣고 연습을 하였습니다
새벽기도총진군을 위해서 주말드라마와
더 노는시간을 포기하고 저녁8시에 잠을잤습니다
새벽예배를 다녀와서는 학교가기전까지 배드민턴을
치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목사님께서 낮에 1~2시간하는것보다 새벽에
30분집중해서 하는것이 더 좋다고하셔서
부족한수학을 집중해서 풀었습니다
학교에서 수학단원평가시험을 보았는데
평균25점이였던점수가 처음으로 95점이 되었습니다
역시 목사님말씀이 맞았습니다

제마음에 사탄이들어와 저도모르게 세상사람들처럼
행동하고있었습니다
사탄이 저를 조정하는것같았습니다
너무 괴로워 울면서 기도하고싶었지만 눈물이
한방울도 나오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총진군때 열심히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저를 지켜주세요 하나님은 능력이 있잖아요
그능력으로 저를 도와주세요" 라고 매일 기도하니
눈물이 보이기시작하였습니다
그때 저에게 딱맞는 찬양 "누군가 나를위해 기도하네"
찬양을부르고 주님을부르며 기도하였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가 울면서 기도하는 모습이
너무 간절해보였고 나도 이렇게 기도하면 예수님이
들어주실것같아서 노력하였습니다

저의 꿈은 ccm가수입니다
총진군때 앞에 선 찬양팀을 보며 정말 멋지다고
생각이들었고 찬양을하면 나의 찬양을 하나님이
들어주시는것같아서 설레임니다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이계시기에
나의 꿈은 이루어질것입니다!

댓글

최중덕 2016-10-16 09:17:40
명지야! 수고많았어~~^^ 이렇게 명지를 통해서 큰 은혜를 주심에 감사에 또 감사를 드려! 아빠엄마한테 이렇게 소중한 명지를 맡겨주셨으니 아빠엄마도 열심으로 섬기며 기도할께♥ 사랑한다 내딸♥♥♥
정숙희 2016-10-16 09:17:40
모두들 대단하다고 하지요, 명지... 목장가족으로 지켜본 명지는 '이렇게 양육하시는구나... ' 느끼게 하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양육을 맡기신 육신의 부모로 하여금 기도와 섬김의 모범을 보이게 하셨습니다. 아이의 모습으로, 때로는 어른들의 거울로, 모양을 알 수 없는 나름의 어려움속에서도 굳건히 감사와 기도로 생활하는 하나님이 참 기뻐하실 어린 성도이지요.
이미주 2016-10-16 09:17:40
시온교회 등록한지 얼마되지 않았을때 명지가 부르는내마음의 한자리라는 찬양을 듣고 은혜받아 눈물이 주체없이 흘렀던 기억이 납니다. 그 꿈 꼭 이루어지리라 믿어요 벌써부터 ccm부르는 명지의 모습이 기대되네요 함께 기도하고 응원할께요 화이팅!!♡
한홍진 2016-10-16 09:17:40
저도 특송이 기억나네여~너무나 멋진 CCM가수가 될꺼에여~~~^^
김민정 2016-10-16 09:17:40
명지의 이야기를 읽어내려가는 내내 봉헌송하던.. 그 맑던 명지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았습니다. 어른인 저보다 더 더 훌륭한 명지에게 박수로 기도로 격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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